김무열, 홍록기, 한정수 등 동료 배우들 발길 이어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만석, 한지민, 라이언, 김영주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톡식 히어로'에 동료 배우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14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된 뮤지컬 '톡식 히어로'는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 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

특히 지난 8월31일에는 개그맨 홍록기와 김병만, 배우 한정수, 김동욱, 예지원, 안길강, 김무열, 서영희,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해 연말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

이날 개그맨 홍록기는 "이렇게 재미있고 통쾌한 뮤지컬은 최근 들어 처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무열과 한정수 등 동료 배우들 역시 "쉬지 않고 웃었다. 신나게 즐기다 보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은 관객들의 호응 역시 뜨겁다. 뮤지컬 '톡식 히어로'의 예매처 공연후기에는 관객들의 '별 다섯 개' 평점이 이어지고 있으며, 작품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뮤지컬 '톡식 히어로'는 뉴저지주의 가상도시 트로마빌을 배경으로, 부패권력과 환경오염에 맞서 싸우는 돌연변이 슈퍼히어로의 요절복통 러브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뮤지컬.

실력파 배우 캐스팅으로 탄탄한 연기와 파워풀한 뮤지컬 넘버, 멀티맨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톡식 히어로'는 오는 10월10일까지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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