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객석점유율 80% 유지...다양한 이벤트 통해 관객들과 소통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카페인'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공연기간을 일주일 연장해 오는 4월15일까지 앵콜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카페인'은 남자 주인공 소믈리에 지민이 여자 주인공 바리스타 세진에게 연애에 대해서 코치하는 내용을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관람 후 연애가 하고 싶어지고, 연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는 공감을 이끌어내며 평균 객석 점유율 80%를 유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그동안 '커피교실', '발렌타인데이 케이크 만들기 교실', '연애특강'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앵콜 공연 기념으로 또 한번의 특별한 로맨틱 이벤트가 마련된다. 뮤지컬 '카페인'과 YES24가 함께하는 '싱글남녀 소개팅 이벤트'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YES24 페이스북을 통해 싱글남녀들이 이벤트에 댓글을 달면 싱글 남자 10명과 여자 10명을 선정해 4월 3일 공연에 초대한다. 이날 공연이 끝난 후, 이재목 연애컨설턴트가 또 한번의 연애특강, '싱글 탈출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공연 말미에는 '카페인' 마니아 어워즈를 개최하여 관객들과의 소통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마니아 어워즈’는 '카페인'에 관심을 가져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카페인' 최고의 관객'을 선발하여 막공에 초대하고 배우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오는 4월 15일까지 컬쳐스페이스엔유에서 공연.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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