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관람하는 풍월주 관객들의 특별한 인증!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풍월주'가 반복 관람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전캐찍기 패키지’와 ‘풍월주인패(牌)’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캐찍기 패키지’는 더블 캐스팅으로 인해 생기는 조합별로 전(全)캐스트의 공연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지난 주부터 배우 이율이 본격 합류하면서 관객들이 모든 캐스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패키지 티켓을 마련했으며, 예매권 3장을 구매 시 약 33%의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어 반복 관람을 하고 있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끌고 있다.

6월22일부터 7월8일까지 공연에 한해 예매권 R석 3장 패키지는 99,000원, S석 3장 패키지는 7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반복 관람을 지속하고 있는 팬들이라면 ‘풍월주인패’를 소지하여 공식적으로 ‘풍월주’의 팬임을 인증하고 실속도 차릴 수 있다.

관객들이 유료 관람할 때마다 1회에 하나의 인증 스티커를 제공받는데 이 스티커를 모아놓는 카드가 바로 ‘풍월주인패’.

이 카드를 소지하고 스티커를 6개 모으면 30% 할인 혜택을, 10개를 모으면 1회 무료 관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람 스티커 교부는 개막 이래 꾸준히 이어져왔으며 관객들은 SNS를 통해 ‘스티커 모양도 5종이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벌써 10회 관람하고, 초대권으로 관람했다. 이런 혜택이 있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1일 개막해 공연 중반에 돌입한 '풍월주'는 오는 7월 29일까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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