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라인업 포스터 공개...팬들 기대감 UP

[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하 2013 대라페) 1차 라인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Beyond Music' 이라는 슬로건을 느끼게 해주는 2013 대라페 포스터에는 1차 라인업 김바다, 2AM 멤버 정진운을 주축으로 만든 정진운 밴드, 고고스타, 내귀에 도청장치, 네미시스, 마리서사, 바이바이배드맨, 블랙백, 버벌진트, 9와 숫자들, 시베리안 허스키, 악퉁, 에브리싱글데이, 웨이스티드쟈니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스턴사이드킥, 요조, 트랜스픽션, 피터팬컴플렉스, 한희정 등의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2AM 막내 정진운이 참여한 정진운 밴드와 버벌진트의 참여 소식에 팬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진운 밴드는 록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것으로 잘 알려진 2AM 정진운이 발라드와는 다른 매력으로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힙합 대세남 버벌진트도 참여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풍성한 음악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이번 2013 대라페 포스터에는 지난 6일 낮 12시 오픈된 얼리버드 티켓에 대한 정보도 포함됐다.

2일권 1인 4매 한정으로 지정된 얼리버드 티켓은 정상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3만 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참고로 정상가 1일권은 4만4천원, 2일권 6만6천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인터파크, 예스24, 옥션, 1300k 외 문화체육관광부와 마포구의 후원으로 처음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티켓 예매처인 Xindie 티켓라운지(www.ticketlounge.co.kr)까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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