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5월 19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햄릿’이 지난 11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뮤지컬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앞서 진행 된 캐스팅 발표 시, 이지훈, 서은광, 이정화, 민영기, 전수미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신세대 아이콘들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지난 11일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하나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모두에서 뮤지컬 랭킹을 포함한 통합랭킹 1위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뮤지컬 ‘햄릿’이 6년만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리며 한국 상륙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셰익스피어어의 희극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화려한 연출 경력을 가진 로버트 요한슨과 세계적인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뮤지컬 ‘햄릿’은 하나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4월 18일까지 예매 시 20% 조기 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5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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