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방은혜 객원기자] 액터 뮤지션 뮤지컬의 원조 뮤지컬 ‘오디션’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자축 공연을 특별하게 이끈다.

뮤지컬 ‘오디션’은 음악에 대한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모인 밴드 ‘복스팝’의 꿈과 일상, 우정과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출연 배우가 연기와 노래, 안무, 연주 등을 모두 해내야 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을 표방하는 작품으로 2007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등을 수상했다.

10주년인 만큼 오프닝 라이브 콘서트 등의 이벤트와 그동안 오디션을 거쳐간 많은 배우 중 홍경민, 송용진, 박호산 등이 특별 출연하며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 강찬, 태오, 우지원, 박용전, 유환웅, 최승호, 김정모, 박웅 등 막강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공연은 7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학로 TOM2관에서 공연되며 6월 8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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