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병현 객원기자] 올 여름 가장 뜨거운 공연으로 힙합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 모이게 됐다.

에너지나눔콘서트는 (주)쇼디치커뮤니케이션과 JS애드미디어가 주관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주최한다. 이 공연은 콘서트 수익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오전 체험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2018년 상반기 에너지 빈곤국가에 전달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힙합대세 뮤지션 지코, 딘, 베이빌론, 헤이즈, 쎄이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천재 뮤지션이라고 불리는 지코와 딘은 컬래버래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고 음원차트의 강자 헤이즈가 지원사격을 한다. 또한 힙합의 트렌드함을 추구하는 베이빌론과 R&B랩퍼 쎄이가 함께 환상적인 공연도 열 예정이다.

이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체험과 2부에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구성 중에 1부는 티켓을 소지 하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행사인 2부는 유명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딘, 베이빌론, 헤이즈, 쎄이가 직접 공연에 나선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고, 본 공연행사는 18시부터 21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에너지나눔콘서트는 오는 8월 26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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