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와 가사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의 살아 있는 흥행신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2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작 등 5개 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평균 객석 점유율 90%, 관객 평점 9.5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있다.

높은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로 많은 관객들에게 ‘무인도앓이’, ‘여신앓이’등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최고의 힐링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더욱 깊어진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더욱 새로워진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믿고보는 배우 김재범, 김신의, 성두섭, 홍우진, 윤석원, 김대현, 강기둥, 조풍래, 최연우, 유리아등 신선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서은광, 윤지온, 정휘, 임진섭, 호효훈, 강석욱, 손유동이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이 보여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는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이 시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9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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