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수빈 객원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스프링이엔티(주)(대표이사 강정규)가 주관하고 JTN 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후원하는 가수 ‘에일리’ 와 나윤권’의 콘서트 'The CHEMISTRY'가 9월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발표하는 음원마다 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음원 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OST인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음원 사이트에서 장시간 1위를 기록, 현재까지 상위권에 랭크 되며 누적 스트리밍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에일리의 라이브를 기다리는 팬들의 바람에 부응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또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멍청이’ 등 시간이 흘러도 대중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애창되는 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나윤권은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The CHEMISTRY'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OST ‘하루의 끝’ 을 발매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그 만의 소울 충만한 보이스를 소화했다.

대세 남녀 보컬리스트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콘서트 'The CHEMISTRY'는 풍성한 밴드 라이브와 소울 충만한 가창력,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3박자가 모두 갖춰진 스페셜한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감동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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