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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추석연휴 뭐할까-8] 연극 '장수상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0월 8일까지 공연




[JTN뉴스 왕지영 객원기자]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10월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 뭉클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전한다.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은 ‘장수상회’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이다. 참전용사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은 잊은지 오래다. ‘장수상회’ 옆집에 꽃가게를 연 고운 외모 ‘금님’이 자신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소녀처럼 환한 미소를 보이자 '성칠'은 당혹스러워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척 헸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던 ‘성칠’은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다.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이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다.

 

지난해 가슴 한 켠을 뭉클하게 하는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가 연극으로 재탄생 했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김성칠’이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을 만나게 되면서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연애 초보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영화보다 더 큰 사랑과 감동으로 펼쳐낸다.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국민 할배이자 최고의 배우 ‘신구’가 주인공 ‘김성칠’역을 맡았고, 스크린과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 온 우리 시대의 여배우 ‘손숙’이 주인공 ‘임금님’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연극 ‘장수상회’는 추석연휴인 10월 8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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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10-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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