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한현진 객원기자] 故김광석 그룹 ‘동물원’의 리얼 감동스토리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이 오는 11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1988년 음악이란 열정만으로 하나로 뭉친 다섯 친구들이 만든 포크그룹 ‘동물원’과 故김광석의 실제 음악과 인생을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그룹 '동물원’의 실제 멤버인 박기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서른즈음에' 등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주옥 같은 음악에 깊이를 더한다.

또한 무대위 출연진의 100% 라이브공연과 드럼, 베이스, 기타, 그리고 키보드까지 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수많은 명곡을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며 들려주는 특별한 매력을 담고있다.

섬세한 스토리와 완벽한 라이브 음악, 그리고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홍경민, 최승열, 조복래, 이세준, 임진웅, 윤희석, 방재호, 김보선, 유제윤, 최성욱, 최신권, 병헌, 조훈, 맹상열, 허은미 등 다양한 배우들이 향수짙은 추억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오는 11월7일부터 내년 1월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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