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연극 운빨로맨스’가 2018년 1월, 개막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달님 작가의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하는 이 연극은 지난 2017년 1월 13일 개막한 이후 1년만에 최단기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학로 데이트 연극으로 자리매김 했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는 여자와 의지를 믿는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웹툰 원작과 동명의 TV 드라마와 달리 연극적인 연출로 재미를 더한 공연이다.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생각해 점집을 찾아 다니며 극복하려는 여자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으로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주인공이며, ‘점보늬’ 역에는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중이다. 

개막 1주년 기념 파격할인 이벤트가는 7,700원으로 정가 대비 무려 78%할인을 제공한다.

재앙소멸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올래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이벤트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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