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민경 객원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콘텐츠 ‘신과 함께’가 더 강력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신과 함께'는 누리꾼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에 꼽히며 단행본 60만 권이 판매 되었고 , 영화 ‘신과함께_죄와벌’ 관객 1,400만을 돌파해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신과 함께 -저승편'은 2015년 초연 객석점유율 99%, 2017년 재공연 객석점유율 99.7% 으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저승편’은 삼연을 맞아 새로이 합류한 김동연 연출의 지휘 아래 원작의 감동을 조금더 밀도 높은 무대적 언어로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만화를 찢고 나온 싱크로율 100%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신과 함께-저승편'은 정의로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에 배우 ‘조형균’과 ‘김용한’, 츤데레 저승차사 강림 역에는 배우 ’김우형’과 ‘서경수’, 법 없이도 살 착한 남자 김자홍 역에는 배우 ‘정원영’과 ‘이창용’, 서울예술단의 신단원 ‘신상언’이 캐스팅 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 세 인물이 지닌 상징성을 강화해 신과 함께 한다는 것은 결국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뮤지컬 ‘신과함께_저승편’ 은 3월27일 부터 4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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