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방은혜 객원기자] BFK ENT에서 주관, 주최하고 JTN미디어(주)가 제작, 후원하는 록밴드 이브(EVE)의 20주년 콘서트 ‘History of EVEⅡ’가 오는 6월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록밴드 이브(EVE)는 1998년에 데뷔한 1세대 한국 글램록의 선두 주자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관록있는 밴드다. ‘Don't say good bye’, ‘아가페’, ‘I’ll Be There’, ‘Lover’ 등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20주년인 만큼 VIP석 예매자에게는 특전이 있고 공연이 끝난 후 하이터치회를 열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공연 전 대기실 초정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브와의 사연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무대에서 읽어주는 등의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브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연 시작 30분 전에 상영할 예정이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이브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게스트까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콘서트를 주관, 주최한 BFK ENT는 "역대 모든 앨범의 곡을 총망라한 이브(EVE)의 역사를 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으로, 기념비적인 역대 최고 규모&최고 연출의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20주년을 축하하는 동료가수 윤종신,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축하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록밴드 이브(EVE)의 20주년 콘서트 ‘History of EVEⅡ’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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