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6년 런던 초연 이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시카고, 인디애나, 멜버른, 비엔나, 리스본, 독일 등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대학로 단 하나뿐인 영국 명품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여름 시즌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맞아 '썸머 이벤트'부터 월드컵 시즌을 겨냥한 '월드컵 응원 이벤트', 곧 다가올 장마에 대비하는 '비 오는 날 이벤트' 그리고 로맨틱한 '실버데이 이벤트'까지.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관람하는 관객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 굿즈까지 준비되어 뜨거운 예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올 여름을 더욱 핫하게 달구고 있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대한민국 승리를 염원하는 '월드컵 응원 이벤트'가 경기장을 넘어 공연장까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둔 6월 23일 오후 1시, 4시, 7시30분 공연과 독일과의 경기가 있을 6월 27일 오후 8시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 한하여 빨간색 아이템이라면 옷, 신발, 시계, 머리띠 등 무엇이든 장착하고 공연장 MD부스에서 인증하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한정판 스티커를 선물하며 월드컵의 응원 열기를 한층 더한다. 

또한 '썸머 이벤트'는 관객들이 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공연장에서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을 유쾌하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해당 날짜에 공연을 예매하는 모든 관객에게 50% 파격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썸머 이벤트''에 참여한 예매자에 한해 매표소를 방문한 매 회차 선착순 3명에게 1일부터 8일까지 리엔케이 디펜스 에센스 선크림을, 12일부터 15일까지는 리엔케이 트리플 래디언스 컬러 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곧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해 불쾌지수는 낮춰주고 기분은 UP 시켜줄 '비 오는 날 이벤트'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연이 있는 날에 비가 오면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노란 우산 MD를 특별히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산을 구매하는 시점에 날씨 정보에 우산 표시가 있다면 언제든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로맨틱한 기념일인 7월 14일 실버데이를 맞아 커플할인을 받고 7월 14일 오후 3시와 6시30분 공연을 관람하는 커플 관객 대상으로 '실버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실버데이 당일 회차당 선착순 2팀씩에게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과 주얼리 브랜드 ‘르블루’가 콜라보한 스페셜 한정판 실버 목걸이와 실버 커플 팔찌를 랜덤으로 선물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이다처럼 시원한 연기와 노래부터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까지 올 여름을 더욱 핫하고 더욱 쿨하게 즐기게 해줄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의 여름 시즌 이색 이벤트가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의 예매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지금 JTN 아트홀 2관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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