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마음이 이상해’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담백한 사운드 위에 수란의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으로 현재 가장 각광받는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OST 강자인 수란이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텅 빈 여백의 피아노 연주 위에 수란의 섬세한 목소리 만으로 이루어진 곡의 구성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마음이 이상해’는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과 두려움, 누군가를 향한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긍해가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포착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음이 치유되어가는 힐링 의학드라마의 스토리와 함께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는 노래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 역시 Part. 2 하현상의 ‘우리 둘, 서로의 위로가 되어’ 및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별에서 온 그대)’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연애의 발견)’ 등의 히트 곡들을 작업한 작사 작곡가 심현보와 수란의 OST 협업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란’이 참여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 OST part.3 ‘마음이 이상해’는 오는 5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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