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파파'(감독 한지승)가 개봉을 기념해 2012 통큰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이번 영화는 코미디로 돌아온 개성파 배우 박용우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충무로의 핫스타로 떠오른 고아라 두 배우의 부녀 연기 호흡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개봉 기념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댓글을 남기고 신청 메일을 발송한 응모자 중 선착순 2012명에게 '파파'의 1인1매 예매권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파파'는 2월1일 개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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