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메가박스 동대문,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서 진행

[JTN뉴스 서형래 기자] '돈의 맛'이 영화도 보여주고 회식도 쏜다.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돈의 맛' 이 평범한 직장인들을 대변해 주는 주옥 같은 대사, 명장면 등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어 내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를 본 직장인들은 “샐러리맨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영화 자존감을 회복하자.”(네이버_88uu****님), “샐러리맨들의 공감백배 나도 완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음.”(네이버_qtv****님), “샐러리맨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냄 직한 ‘주영작’의 대사들이 착착 감김.”(네이버_2jht****님) 등 '돈의 맛' 추천 리뷰들을 올리고 있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진출 기념과 더불어 대한민국 넥타이부대, 샐러리맨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돈의 맛' 공식 홈페이지 (http://money2012.kr/), 트위터 (http://twitter.com/money2012_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oney2012.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메가박스 동대문,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관에서 진행되며 응모방법은 본인이 재직 중인 직장의 명함과 함께 '돈의 맛'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 북에 고지되어 있는 이벤트 문구 인증샷을 찍어서 상영회가 진행되는 각 극장으로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8시에 상영되는 '돈의 맛'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난 후 각 포털사이트에 [넥타이맨, 샐러리맨 시사회]로 후기를 남긴 사람 중 2명을 추첨하여, 30만원 상당의 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곁들여져 있어 긴 휴일을 즐기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돈의 맛'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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