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 화제작들 물리치고 57% 지지 받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월 개봉 예정인 국내 영화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지난 1월 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1월 한국영화 기대작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

무려 57%라는(7일 오전 10시 기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2012년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킹 류승룡의 딸바보 '용구'로의 파격 변신과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내로라 하는 충무로 흥행 위너들이 7번방 패밀리로 총출동해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 속에 1월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오는 24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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