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동창생'이 해피빈과 함께 특별한 기부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콩으로 경매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최승현과 함께하는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번 이벤트는 해피빈 나눔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모든 것을 건 열 아홉 소년 명훈의 마음으로 흔쾌히 이번 기부 시사회에 참여를 결정한 최승현은 무대인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 관객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SNS 홍보와 응원 댓글 참여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문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시사회 초대는 물론, 11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최승현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해피빈 캐릭터 세트를 증정하는 콩 경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창생'과 함께하는 기부 시사회 이벤트 및 아름다운 문화 기부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campaign/100001488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6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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