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10대에서 4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크린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라는 장르와 ‘미녀와 야수’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레아 세이두, 뱅상 카셀의 호흡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동시기 유일한 초대형 판타지 로맨스로 벨과 야수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와 몽환적인 신비로움, 웅장한 스케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에 여성 관객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빠져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입증하듯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평점을 남긴 관객의 62%가 여성이었으며, 롯데시네마 75%, cgv 66.7%, 예스24 65%, 맥스무비 74%로 예매율 역시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한편 여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미녀와 야수'는 여성 관객은 물론, 가족 관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벨과 야수의 새로운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