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4월 6일 개봉을 앞둔 뮤직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이 한정판 스페셜 굿즈를 판매하는 단 세 번의 프리마켓(Free Market)과 장범준의 무대인사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마켓은 총 3회에 걸쳐 4월 7일(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4월 8일(일) 메가박스 동대문, 4월 15일(토) CGV대학로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장범준이 직접 만든 굿즈는 물론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까지 공개된다. 

이에 더해 당일 프리마켓과 함께 '다시, 벚꽃' 상영 전 장범준의 깜짝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으로 장범준 팬뿐만 아니라 영화를 기다려온 많은 예비관객들에게 프리마켓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장범준은 기존 대중매체에서 만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공연 현장 외에는 만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장범준의 깜짝 무대인사 상영 회차는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다시, 벚꽃'의 프리마켓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장범준의 팬들이 제작에 함께 참여한 스페셜 굿즈가 바로 이번 프리마켓에서 처음 공개되기 때문이다. 

과거 장범준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굿즈 제작을 함께할 팬들을 모은 바 있는데, 이번 프리마켓에서 판매되는 굿즈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여기에 영화의 개봉일인 4월 6일이 서울의 벚꽃 개화일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며 [벚꽃놀이+프리마켓+무대인사]의 완벽한 플랜이 저절로 완성되어 '다시, 벚꽃'과 함께 올 봄 최고의 하루를 만들 수 있음을 예고한다. 

4월 6일, 벚꽃과 봄의 설렘을 전할 장범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다시, 벚꽃'은 프리마켓과 장범준의 깜짝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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