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이 개봉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이 개봉 당일인 지난 12일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프리즌', '어느날', '시간위의 집' 등을 제치고 개봉 첫 날 관객수 33,019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린 것. 

개봉 당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상영관도 꽉꽉 차있었고, 다같이 웃으면서 보기 좋네요. 가족들끼리 보러 가는 걸 대추천!’(네이버 lmss****), ‘재미있음!! 완전 웃겨 갖고 죽는 줄 알았다’(네이버 panp****), ‘봄에 잘 어울리는 가족영화 ㅎㅎ 유쾌하고 즐겁게 봤습니다. 끝부분 감동은 정말 말로 할 수 없구요 이렇게 가벼운 가운데 메시지를 잘 잡아낸 것 같아서 참 재미있으면서도 뜻 깊게 봤네요 감사합니다’(네이버 qodn****) 등의 한줄평을 통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아빠는 딸'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증명했다. 

웃음은 물론이고 감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웰 메이드 코미디 '아빠는 딸'은 올 봄, 극장가를 완벽 매료시킬 예정이다.

개봉일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아빠는 딸'은 4월 1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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