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 5월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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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 5월25일 개봉

심쿵 포인트 가득한 보도스틸 9종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작이자 지난 3월 중 진행된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오는 5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9종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열린 제2회 JFF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된 '너와 100번째 사랑'은 16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상반기 최고의 멜로 기대작이기도 하다.

일본의 서강준으로 불리며 각종 SNS에서 남친짤로 유명세를 얻은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의 주연작인 '너와 100번째 사랑'은 드라마 [1리터의 눈물]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 히트 애니메이션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프로듀서 사이토 슌스케가 제작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순애보 가득한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 '너와 100번째 사랑'은 5월 25일 개봉이 확정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너와 100번째 사랑'의 보도스틸 9종은 밴드부로 활동하는 ‘미와’와 ‘사카구치 켄타로’, 이들의 설렘 가득한 추억을 엿볼 수 있다. 머리 쓰다듬기, 백허그, 손 크기 재기,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심쿵하는 썸남스킬은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그를 말없이 바라보는 ‘미와’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시에 ‘미와’의 슬픈 운명이 과연 바뀔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밴드부 활동을 함께 하는 친구들과의 모습도 담겨있어 풋풋한 청춘들의 우정과 달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한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오는 5월 25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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