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스타일리쉬’ 명품 스릴러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할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 '나인스 라이프'가 오는 8월 3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나인스 라이프'가 오는 8월 3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했다. '나인스 라이프'는 자신의 9번째 죽음을 목격하게 된 9살 소년 ‘루이’, 갑자기 사라진 아빠와 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한 엄마, 그리고 이들의 비밀에 휘말린 의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린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 

독특한 소재, 흥미롭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나인스 라이프'는 인간의 내면 묘사와 스토리 구성이 탁월한 심리 스릴러이자 우리의 삶이 투영된 수작이라고 평가 받은 베스트셀러 소설 ‘The Ninth Life of LOUIS DRAX’를 원작으로 하며 기대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8월 30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나인스 라이프'의 메인 포스터는, 가장 먼저 어떤 소년의 얼굴 형상을 하고 있는 기묘한 동굴의 모습, 그리고 그 곳에 쏟아지는 하늘의 노을 빛, 구름의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 독특한 비주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바깥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동굴 속에 서 있는 소년의 뒷모습이 ‘9번째 생일, 나는 죽었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어우러지며, 영화 속 9개의 생명을 가진 독특한 운명의 소년에 대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아하면서도 웅장하고,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고 있는 '나인스 라이프'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다시 만난 세상’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이야기로 깊은 곳 본능을 건드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 '나인스 라이프'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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