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죽음의 사막 ‘데스 밸리’를 탈출하기 위해 목숨 건 이들의 일촉즉발 생존 스릴러 '데저티드'가 오는 8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튀는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샤 바튼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데저티드'는 '트랜스포머', '마션', '월드워Z' 등을 통해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였던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러한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거대한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한다. 죽음의 사막 한 가운데 불어 닥친 위협적인 모래 폭풍과 오직 생존을 위해 몸부림 치는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이후 진행될 전개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 일으키며 관람 욕구를 한껏 부추기고 있다.

함께 공개된 '데저티드'의 메인 예고편은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로운 스토리가 함께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음악 페스티벌에 가기 위해 죽음의 사막 데스 밸리를 지나치게 된 ‘제이’(미샤 바튼)와 친구들.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사막에서 하룻밤 묵게 된 이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비로소 이곳의 새로운 이면과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탄탄한 스토리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미샤 바튼의 섬세한 연기력 그리고 탄성을 자아내는 강렬한 시각효과가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영화로 탄생된 '데저티드'. 관객들이 뇌리에 쉽게 잊혀지지 않을 강렬한 잔상을 남기며 올 여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일촉즉발 생존 스릴러 '데저티드'는 8월 24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