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7일만에 뜨거운 입소문으로 2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하고있는 '범죄도시'가 개봉 2주차 주말인 10월 14일, 10월 15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좌석점유율 1위 자리를 섭렵하며 지난 10월 9일을 기점으로 200만 관객수를 돌파한 극장가 최고 화제작 '범죄도시'. '범죄도시'는 개봉 당시 경쟁작들 대비 불리한 스크린 수와 회 차 수에도 불구하고 오직 작품의 힘으로 승부하며 관객들의 입소문 하나로 추석 연휴의 진정한 흥행 승자로 등극, 극장가에 큰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범죄도시'의 윤계상, 박지환,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배우들과 강윤성 감독은 개봉 2주차인 오는 주말 10월 14일과 10월 15일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소중한 관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메가박스 마곡,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구로, CGV 신도림, 롯데시네마 신도림,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15일에는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주엽,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일산,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티, CGV 화정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범죄도시'는 지난 10월 3일 개봉,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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