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10월 19일 개봉한 '아이 앰 히스 레저'가 영원한 28살로 남은 히스 레저를 추억하며 28세 특별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하고 28세 동갑 청춘들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2017년 개봉한 외화 다큐멘터리 영화 역대급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는 19일 개봉 첫 날에만 2,669명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놀라운 선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기록은 올 상반기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 '댄서'의 오프닝 스코어 902명을 크게 뒤엎어 외화 다큐멘터리 영화 기록을 새로 써가고 있다.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는 할리우드의 최고 꿈을 이루기까지 히스 레저가 걸어간 여정과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청춘 히스 레저의 인생을 돌아 보는 작품으로, 배우 히스 레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영화다.

영원한 청춘 28세로 남은 히스 레저를 추억하며 '아이 앰 히스 레저'가 28세 특별 시사회를 개최해 수많은 28세 청춘들이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청춘을 이야기하는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를 본 28세 관객들의 공감과 추천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특별 시사회 영상은 “안녕, 우리는 이제부터 여행을 떠날 거야. 나랑 같이 갈래?”라고 말하는 히스 레저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를 통해 함께 여행한 28세 관객들의 메시지로 이어진다.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한 후 먹먹함을 감추지 못하며 “그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요”, “저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왔던 거 같아요”, “배우로서 히스 레저뿐만 아니라 뮤지션, 감독으로써 다양한 모습들을 봐서 너무 좋았고”, “조금 많이 먹먹한 거 같아요” 라고 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히스 레저를 반갑게 마주했다. 또한, 누구보다 빛나는 청춘을 살았던 히스 레저의 무한한 열정과 꿈, 도전을 담은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에 대해 “주저함 없이 도전하는 그런 모습들이 배울 점이 많았고”, “나는 히스 레저만큼 열정이 있었나, 힘을 쏟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청춘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는 등 28세 청춘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 히스 레저를 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랑 히스 레저가 영원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밝히고 “청춘을 이야기하는 '아이 앰 히스 레저' 추천합니다”라는 추천 멘트들이 이어졌다.

28세 동갑 청춘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으며 나아가 이 시대 모든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는 히스 레저의 빛나는 열정, 청춘, 도전의 드라마를 그린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는 전국 절찬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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