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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메이션 '초속5센티미터', 메인예고편 공개

제작 10주년 맞아 우리말 더빙판으로 재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고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손꼽히는 신카이 마코토의 2007년 작 '초속5센티미터'가 제작 10주년을 맞아 우리말 더빙판으로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초속5센티미터'는 이어지지 못해 아련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옴니버스 영화로 초등학교의 졸업과 동시에 떨어져 있게 된 ‘타카키’와 ‘아카리’의 재회를 그린 ‘벚꽃 이야기’, 그 후의 ‘타카키’를 짝사랑하는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코스모나우트’,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 담긴 비밀을 그린 ‘초속5센티미터’ 세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생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영화인 만큼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던 작 중 캐릭터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아카리’와 ‘타카키’의 목소리에는 기존 일본어 목소리와는 다르면서도 캐릭터의 성격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잘 표현하고자한 연구한 연기자와 연출자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생, 성인 시절까지 아우르는 ‘아카리’의 목소리는 성우 김영은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 성인 시절까지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는 남자 주인공 ‘타카키’는 성우 민승우가 연기했다. 


두 베테랑 성우들의 아련한 목소리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영화의 OST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첫사랑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으로 자리잡은 영화 '초속5센티미터'는 오는 11월 2일 우리말 더빙판으로 다시 한번 전국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 속에 잠기게 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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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10-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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