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연일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2017년 최고의 코믹버스터 '부라더'가 개봉 2주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는 개봉 2주차 주말 306,789명, 누적관객수 1,281,945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영화 '부라더'는 개봉주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개봉 9일째 손익분기점 및 100만 관객 돌파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쟁쟁한 한국 영화들 사이에서 가을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부라더'는 외화와 신작의 공세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라더'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평일 대비 2배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듯 '부라더'는 개봉 2주차에도 연일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식지 않은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개봉 2주차에도 주말에도 306,789명 (누적관객수 1,281,9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을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2017 코믹버스터 '부라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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