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우주보다 더 큰 사랑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시크릿 레터'가 지난 23일 '빛나는', '나의 서른에게', '아기와 나' 등 함께 개봉한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과 함께 실관람객들로부터 만장일치 극찬을 받으며 11월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시크릿 레터'는 사랑하는 연인의 믿을 수 없는 갑작스러운 죽음, 그 후 그로부터 전해져 오는 비밀스러운 편지들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시크릿 감성 로맨스. 

'시네마 천국', '베스트 오퍼' 등 각종 히트작들을 연출하며 이탈리아 거장으로 불리는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작품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낭만적인 로맨스 이야기를 선보여 영화 팬들의 기대를 사로잡은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부터 이탈리아까지 유럽의 그림 같은 풍경들과 엔니오 모리꼬네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스와 올가 쿠릴렌코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모두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개봉하자마자 개봉주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크릿 레터'를 관람한 관객들은 “설레고 빨리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 (페이스북, 정**), “뉴욕의 가을 생각이 나는 아름다운 풍광” (익스트림 무비, 하****), “11월 최고의 영화” (메가박스, hono**),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페이스북, 박**) 등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해 극장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품 제작진과 배우진들에 대한 믿음을 보이며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실관람객들의 강력추천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시크릿 레터'는 오는 11월,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랑의 계절,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스크린을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시크릿 레터'는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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