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무차별 테러로 연인을 잃은 평범한 남자가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다시 태어나 1급 테러리스트를 막는 첫 번째 미션을 그린 뉴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더 비기닝'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바로 지난 주말 영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포털사이트 다음 일간 개봉예정영화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1+1 특별 예매권 이벤트를 빠르게 소진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예매권 이벤트는 11월 29일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11월 30일 롯데시네마, 12월 1일 CGV와 다음 슈퍼 특가까지 총 4개 사이트에서 각각 오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 예매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은 '어쌔신: 더 비기닝'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대거 참여해 티켓을 빠른 속도로 소진시킨 것. 이러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영화가 12월 첫 주 최고 기대작임을 제대로 확인시켜줬다. 

또한, 지난 9월 북미 개봉 당시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저력을 국내에서도 이어갈 것임을 예상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30일 진행된 대규모 전국 시사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평일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사회에 온 관객들은 '어쌔신: 더 비기닝'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러닝타임을 꽉 채운 풍성한 액션, '메이즈 러너' 딜런 오브라이언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이클 키튼의 환상적인 시너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원작에서 출발한 완벽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어쌔신: 더 비기닝'은 이번 특별 이벤트와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1+1 예매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2월 극장가 흥행 독주를 예고한 '어쌔신: 더 비기닝'은 오는 1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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