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이하 '흥부')가 개봉일인 2월14일과 15일, 17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다.

'흥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은 개봉일인 2월14일을 시작으로 15일, 17일까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흥부'의 배우들인 정우, 정진영, 정해인, 천우희와 조근현 감독이 참석하여 극장가를 찾아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를 맞이한 만큼 특별한 선물이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완벽한 팬서비스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흥부'는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설 극장가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이번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 영화 '흥부'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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