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시리즈의 강렬한 귀환을 알렸던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강력한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9일부터 11까지 3일 동안 총 786,1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964,641명으로 독보적인 흥행세를 보여줬다. 

이는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주말 스코어 640,457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729,578명을 뛰어 넘는 것으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막강한 웃음과 강력한 재미를 갖췄음을 알 수 있다. 

2018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이번 설 연휴에도 이어질 강력한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흥행불패 시리즈로 완벽한 자리매김에 성공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뜨거운 호평을 보내며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흥행 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시리즈의 존재감을 톡톡히 알리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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