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짝사랑에 빠진 9살 소녀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운동회'가 사랑둥이 김수안의 예매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운동회'에서 짝사랑에 빠진 9살 소녀 ‘승희’로 열연한 김수안이 귀여움 가득한 '운동회' 예매 독려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운동회'는 세상에서 지는 건 제일 싫은 9살 소녀 ‘승희(김수안)’와 서로에게 말 못 할 비밀을 안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다섯 명의 가족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명랑질주 코미디이다.

김수안은 3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운동회'에서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당돌하고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운동회'를 향한 김수안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영화 소개와 함께 "영화를 보시면 즐거운 기분을 가지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저 수안이의 귀염폭발이 있으니까요! 유쾌한 웃음을 선물할 영화 '운동회' 메가박스에서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라고 말하며 예매를 독려하는 깜찍하고 귀여운 인사를 전했다.

사랑스러운 소녀 김수안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운동회'는 3월 22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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