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샘 워싱턴 주연의 SF 감동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타이탄'이 네이버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더 타이탄'은 생존을 위협받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미 정부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가한 최정예 군인 ‘릭’(샘 워싱턴)과 국가의 음모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된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SF 감동 블록버스터.

공개된 예고편은 환경오염과 기아로 인해 멸절 위기에 놓인 인류의 상황,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기밀 프로젝트, 그리고 이 프로젝트로 인해 일어나는 끔찍한 부작용을 충격적인 비주얼을 통해 보여주었다. 가족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는 샘 워싱턴, 과학적 성과를 위해 희생도 감수하는 냉혹한 톰 윌킨슨,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테일러 쉴링의 열연이 짧은 영상 안에서 폭발적으로 제시되어 SF 영화만의 독특한 볼거리와 감동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충격적인 스토리와 비주얼, 그리고 명품 출연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한 '더 타이탄'은 이번 5월 21일 관객들을 찾아가 프로젝트의 전말을 함께 밝힐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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