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선생님과 오합지졸 아이들의 기적 같은 연주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라 멜로디' 속 감동 성장 스토리에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삶에 무뎌져 버린 선생님이 초등학생들에게 바이올린 음악 수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산만하고 말도 안 듣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변화하고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감동 성장 드라마 '라 멜로디'가 6월 최고의 감동 스토리를 선사할 작품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천방지축 아이들의 기적 같은 연주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라 멜로디'는 실제 프랑스 아이들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에 감명받아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오합지졸 학생들과 그러한 학생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배우는 선생님이라는 특별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음악’이라는 공감대로 섬세하게 풀어 냈다. 나아가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선생님이 음악으로 인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묘사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희망이라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라 멜로디'가 전하는 중심 메시지. 이처럼 '라 멜로디'는 6월 관객들의 가슴에 따뜻하고 포근한 감동을 안겨 줄 최고의 성장 드라마로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라 멜로디'는 음악을 통해 하나되어가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국내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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