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디즈니의 '카' 시리즈 이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스피드와 어드벤처로 초대할 '윌리'가 10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댕댕이 같은 매력을 어필한 티저 포스터와 짜릿한 카레이싱을 보여준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상상 이상의 속도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윌리'는 핵 빠르고 싶은 레이싱 택시 윌리의 자동차들만의 세상 ‘게스켓 시티’에서 벌어지는 질주본능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은 레이싱 택시 윌리가 강렬한 눈빛으로 ‘게스켓 시티’를 쾌속 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마치 장난끼 가득한 친근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메인 포스터에서는 최고의 레이싱 카가 되기 위한 의지와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어서 와! 이런 레이싱 택시는 처음이지?’라는 카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카니메이션의 등장을 알리며 상상력 넘치는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이번 메인 포스터에는 윌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윌리의 하나뿐인 베프이자 코믹 콤비인 오토바이 스쿳, ‘게스켓 시티’ 최고의 슈퍼스타인 로즈, 윌리를 늘 응원하는 마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쌩쌩 달리는 모습으로, 윌리와 함께 어떤 신나는 어드벤처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윌리'는 포스터엔 등장하지 못했지만 더욱 다양한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의 몬스터 트럭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들뿐 아니라 오토바이, 헬리콥터, 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할 예정이라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윌리'는 오는 10월 25일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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