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프랑스 박스오피스 7주간 TOP 10을 기록한 흥행 폭발 로맨틱 코미디 '알리바이 닷 컴'이 11월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알리바이 닷 컴'은 고객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지켜주는 스타트 업 ‘알리바이 닷 컴’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젊은 CEO ‘그레그’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여인 ‘플로’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클라이언트 중의 한 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이다. 

'알리바이 닷 컴'은 2017년 프랑스 전체 흥행 순위에서 전 세계 흥행작인 '미녀와 야수', '로건'을 제치고 당당히 8위를 차지한 초특급 흥행작이며, '베이비 시팅' 시리즈를 연출하고, 흥행시킨 ‘필리프 라슈’ 감독 사단의 야심 찬 로맨틱 코미디로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미 프랑스에서만 35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 무려 7주간이나 박스오피스 순위 TOP 1을 지키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초절정 웃음 폭탄으로 프랑스를 뒤집어 버린 로맨틱 코미디 '알리바이 닷 컴'은 ‘필리프 라슈’ 사단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 작품인 만큼 이번 개봉이 한국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 10종은 '알리바이 닷 컴'의 은밀함이 더욱 궁금해지는 스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레그’(필리프 라슈)와 ‘플로’(엘로디 퐁탕)의 달달하고, 유쾌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는 스틸부터, 스타트 업 '알리바이 닷 컴'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틸까지 공개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파라치 사진을 찍는 듯한 주인공들의 스틸에서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발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들게 하며,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나탈리 베이’(마틴 부인)와 ‘디디에 보우돈’(제라흐)의 코믹한 부부 연기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스틸도 볼 수 있어 다양한 감상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의문의 여인과 ‘그레그’(필리프 라슈)가 이야기하는 스틸에서는 고객들의 알리바이를 지키려는 스릴 넘치는 작전을 예상케 하며, 이번 보도스틸 공개로 전문적이고, 은밀한 '알리바이 닷 컴' 회사의 내부까지 공개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프랑스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국내로 상륙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 '알리바이 닷 컴'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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