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까지 코믹 어벤져스로 등극한 배우군단의 활약이 돋보이는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가 10월 20일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매력적인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 

올가을 극장가에 참신한 웃음을 선사할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20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코믹 어벤져스를 탄생시킨 배우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과 영화를 연출한 박진영 감독이 참석해 최강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서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의 무대인사도 코믹 케미 넘치는 즐거움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참신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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