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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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도어락', 개봉 1주차 무대인사 확정

개봉주 주말 12월8일-9일, 서울-경기 지역 관객 만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스토리,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장르적 재미, 배우들의 인생 열연으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렬한 기대작 '도어락'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감 스릴러다.

2018년 마지막 성수기인 12월 극장가 첫 번째 주자로 흥행 포문을 열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이 개봉주 주말인 12월 8일, 9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도어락'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권 감독과 영화 속 찰떡 호흡에 이어 현실에서도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는 일명 ‘낰낰(樂Knock)시스터즈’ 공효진, 김예원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를 찾아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인사에는 '도어락'에서 ‘경민’(공효진)이 추적하는 사건의 키를 쥔 히든 캐릭터의 최초 등장까지 예고되어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이형사’ 역의 김성오는 9일 무대인사에 합류, 특유의 입담으로 무대인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12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공효진, 김예원의 1일 크루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도어락'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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