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71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전세계를 울린 美친 걸작 '가버나움'이 새해 꼭 봐야 할 영화로 관객, 셀럽, 언론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굿즈로 간직할 수 있는 더스페셜패키지 진행을 확정했다. 

'가버나움'은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이 부모를 고소하고 온 세상의 관심과 응원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감동버스터. 

시사 만족도 4.5점, 실관람 평점인 CGV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버나움'은 언론의 극찬과 윤종신, 오프라 윈프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타노스 역의 조슈 브롤린까지 국내외 설렙들의 극찬과 응원을 받으며 1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날이 갈수록 더 깊고 뜨거워지는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바로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진행을 전격 확정한 것.

'가버나움'의 더스페셜패키지는 1월 20일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 1월 26일 CGV 소풍, 강변, 대구, 1월 27일 CGV 평촌까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진행된다.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 사이에서 '가버나움'의 더스페셜패키지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관객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예매 오픈 일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처럼 관객들이 기다리는 '가버나움' 더스페셜패키지는 1월 16일 예매가 오픈되며, CGV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스페셜패키지를 통해 영화 '가버나움'을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가버나움' 뱃지, 렌티큘러 엽서, 오리지널 A3 포스터가 증정된다. 뱃지는 전세계를 울리고 응원을 부른 자인이 1살 동생 요나스를 자신이 만든 슈퍼카에 태우고 가는 뒷모습이 담긴 장면으로 관객들이 좋아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장면이기도 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간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최고의 엔딩으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자인의 모습이 렌티큘러 엽서에 담겨 더욱 뜻깊은 굿즈가 될 전망이다. 

국내 관객들은 “꼭 관람해야 할 영화”, “올해의 영화 중 한편”, “큰 물음을 던져주는 잘 만든 영화. 제작진의 행보에 박수” 등 최고의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버나움'은 1월 2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