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사랑하고 싶어지는 단 하나의 멜로 영화 '노트북'이 개봉 첫 주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11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 11월 7일 메가박스 신촌에서 해당 상영회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굿즈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에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을 안긴 영화 속 명장면인 빗 속 키스신과 늦은 밤 거리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긴 뱃지에 빈티지 배경지가 더해져 소장가치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상영회 개최 소식과 함께 예매가 열리자 마자 코엑스점부터 신촌점까지 순차적으로 매진을 기록, '노트북' 재개봉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어 개봉당일부터 메가박스에서 '노트북'을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북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페셜 북 포스터는 ‘노아’와 ‘앨리’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 영화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event)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가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오는 11월 4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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