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2주차에 나선 '고장난 론'이 관객들의 호평과 애정으로 입소문을 타고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첨단 소셜 AI 로봇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네트워크 접속이 불가한 고장난 비봇 ‘론’을 선물 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고장난 론'이 개봉 2주차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고장난 론'은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로부터 계속되는 호평을 받으며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2021.11.03 기준), 개봉 2주차 흥행 기록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올 가을 '고장난 론'의 따뜻한 입소문 흥행은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일궈낸 성적이라 더욱 뜻 깊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불완전하기에 더 매력 있고 인간적인 론” (NUR*****), “SNS에 잠식당한 우리의 일상. 마음의 공유는 이렇게 시작될 것이다” (tj**b11), “고장난 론이 아니네요! 고장난 마음을 고친 론이 맞는거죠~~^^” (제**)와 같은 평을 남기며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고장난 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올가을 전 세대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며 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올 가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고장난 론'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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