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6월 극장 출격 준비를 알린 '버즈 라이트이어'가 전국 126개 극장에서 진행된 특별 전단 인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팬들을 미리 만났다. 

지난 5월 5일부터 진행된 '버즈 라이트이어' 특별 전단 인증 이벤트는 ‘버즈’의 대형 전단을 찾고 인증샷을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남녀노소 전 세대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인증샷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예비 관객들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인증샷을 게시한 점이 특별함을 더한다. 관객들은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애정 어린 문구와 함께 '버즈 라이트이어'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토이 스토리'의 애장품과 함께 기념샷을 찍거나, 반려견과 함께, 극장에 비치된 스탠디와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인증샷을 게시했다.

또한 “픽사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만큼 벌써부터 설레요”(인스타그램_kong.****), “버즈 라이트호 탑승 완료”(인스타그램_yang****), “버즈 이야기라니 완전 기대기대”(인스타그램_mpmode****), “버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캡틴 아메리카인 크리스 에반스 목소리로 들으면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기대되고 행복합니다”(인스타그램_psosj****), “토이 스토리의 열혈 팬으로서 버즈가 주인공이라는데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인스타그램_tech.soundspe****) 등 명품 제작진의 참여부터 보이스 캐스트, 레전드 아이콘 ‘버즈’의 새로운 모험 스토리까지 모든 면에서 기대평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저격하고 있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선보인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2년 가장 주목받는 기대작 '버즈 라이트이어'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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