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여자친구의 거리두기 선언으로 38일째 잠깐 솔로가 된 INFP 낭만주의 연애남 '아드리앵'이 누나의 결혼식 축사를 준비하며 겪는 유쾌한 해프닝을 그린 무한상상 로맨틱 코미디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이 개봉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영화의 매력이 담긴 로맨스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과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앞에서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 있어 주인공 '아드리앵'과 그의 여자친구 '소니아'의 달콤쌉싸름한 커플 케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낭만주의 연애를 추구하는 INFP '아드리앵'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ESTP '소니아', 두 사람이 포스터의 카피처럼 "관계는 서툴지만 완벽한 연애"를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플, 솔로 관객이 공감할만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일상적인 상황들을 기발한 연출로 잘 담아낸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봄을 맞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뜻밖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프렌치 로맨스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러브 앳'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 '벤자민 라베른헤'와 '프랑스의 오스카'로 유명한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사라 지로도', 두 사람이 지금껏 보지 못한 달콤 쌉싸름한 티키타카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봄에 어울리는 가볍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MBTI 캐릭터 소개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고민 끝에 보낸 문자의 답장을 받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읽씹’ 상황과 아직 생기지도 않은 끔찍한 흑역사를 혼자 무한 상상하는 등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낼 유쾌한 상황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만큼 경쾌하고 호감가는 로맨스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는 방법'은 5월 19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