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이 선사할 강렬한 범죄 액션 '메모리'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1차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모리'는 기억을 잃어가는 킬러(리암 니슨)가 자신의 신념에 부딪히는 의뢰를 거절하고, 극악한 범죄 조직의 타깃이 되면서 새로운 사건을 쫓는 동시에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범죄 액션.

먼저, 주차장에서 총을 들고 누군가를 겨누며 위험하게 다가오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도 눈물도 없이 모든 의뢰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냉혈 킬러를 맡은 리암 니슨은, 액션 장르의 대명사로 등극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대체불가한 리암 니슨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그에게 찾아온 정체불명 의뢰의 주인공인 듯한 한 어린아이와, 범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난 듯 분주한 사고현장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자신의 총을 손에 쥐고 무언가 깊게 고심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그의 선택에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극악한 범죄 조직원을 가볍게 맨손으로 제압하며 정의를 심판하는 듯한 리암 니슨의 모습은 악을 응징하는 킬러의 무자비한 액션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한편, 거침없이 적들을 제거해나가는 냉혈 킬러의 뒤를 쫓아 새로운 사건 현장을 발견한 FBI 요원(가이 피어스)의 놀란 모습과, 엄청난 충격에 빠진 듯 머리를 감싸쥔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이 점점 극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어두운 차안에 앉아 무언가 굳게 결심한 듯한 리암 니슨의 모습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범죄 액션의 스릴과 반전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들며 리암 니슨표 액션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는 범죄 액션 '메모리'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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