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존 카니 감독 최고의 감성 뮤직 로맨스 '원스'가 바로 오늘, 19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원스'는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그’(글렌 헨사드)와 ‘그녀’(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음악 로맨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 존 카니 감독의 영화 '원스'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밤거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글렌 헨사드)와 ‘그녀’(마르게타 이글로바)가 함께 음악을 만들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존 카니 감독의 다른 영화들을 포함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음악 영화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작품이다. '어거스트 러쉬''마법에 걸린 사랑' 등 쟁쟁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제80회 아카데미 최우수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영화 '원스'의 메인 OST ‘Falling Slowly’는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원스'의 재개봉 소식을 들은 관객들은 “재개봉 영화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 다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다”(네이버_sab****), “잔잔한 감동과 오랜 여운이 남는 영화… 처음 봤을 때 잠을 못 이루던 시간이 떠오른다. 이걸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다니!”(네이버_you****).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촉촉하게 젖어드는 기분… 극장에서 꼭 봐야지”(네이버_lef****) 등 열렬한 기대를 내비쳤다.

개봉주 주말, '원스'를 관람한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09/21(토), 09/22(일) 양일간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한 당일, 매표소에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 한정 수량 아트그라피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와 ‘그녀’가 함께 더블린의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긴 아트그라피 포스터는 '원스'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면을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원스' 아트그라피 포스터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극장가를 설레게 할 21세기 최고의 감성 뮤직 로맨스 '원스'는 바로 오늘(19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