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전 세계를 매혹시킨 마스터피스 '러빙 빈센트'가 황홀한 미장센, 깊은 여운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재개봉 1만 관객을 돌파 소식을 알렸다.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빈센트 반 고흐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려낸 걸작들을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으로 새롭게 담아냈으며 애틋하면서도 여운 짙은 서사로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재개봉 후 1만 관객 돌파,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재개봉 영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 4번째 재개봉임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여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트버스터의 위력을 입증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다시 '러빙 빈센트'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반응 또한 시선을 집중시키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100여 명의 작가들의 10년간 노력 덕에 빈센트가 바라봤던 별이 빛나는 밤을 조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CGV, oi**0206), “극장에서 꼭 봐야할 작품 내가 마치 그림 속에 들어온듯한 이 신비로움”(CGV, hoho****), “몽환적. 수많은 작가들의 협업 장면은 전율”(CGV, AiNa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영화. 잔잔하면서 깊은 여운을 주는 이야기”(CGV, 영화보는 윈***) 등 식지 않는 뜨거운 반응으로 앞으로 '러빙 빈센트'가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흐의 예술 세계를 낭만적이고 황홀한 비주얼로 구현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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