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쥬만지',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인기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액션 마스터로 불리는 드웨인 존슨이 새로운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으로 돌아와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 원'은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

드웨인 존슨은 2001년 첫 개봉한 인기 시리즈 영화 '분노의 질주'의 5편인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부터 국내 관객 365만명을 동원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파워 넘치는 묵직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또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서 근육질의 최강 리더 ‘닥터 브레이브스톤’ 역을 맡아 주특기인 액션은 물론, 예상치 못한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여기에, 인기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모아나’의 유쾌한 모험 파트너 ‘마우이’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드웨인 존슨은 11월 '모아나 2'로 다시 한 번 말맛나는 코믹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액션과 유머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 드웨인 존슨은 '레드 원'에서 사라진 산타클로스를 찾기 위해 나선 사령관 ‘칼럼 드리프트’ 역을 맡아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와 대환장 공조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때까지 피지컬로는 대항할 자가 없던 드웨인 존슨을 위협하는 새로운 크리쳐의 등장과 이들이 펼칠 흥미진진한 대결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레드 원' 만의 색다른 북극 세계관 안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볼거리와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은 다가오는 11월 극장가를 완벽히 접수할 예정이다.

말맛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의 새로운 활약을 담은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은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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